반응형 분류 전체보기92 나도 간결하고 핵심을 찌르는 보고를 하고 싶다. 📊 품질 모니터링 능력을 길러보자.▶ 일상적인 연습 방법짧고 명확하게 쓰는 연습데이터 기반으로 설명하기 (수치와 변화를 강조)"비교 → 차이 분석 → 원인 추론 → 대응 방향 설정" 사고 방식 연습하기 1. 논리적 분석 &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책 ▶ 📘 [The Pyramid Principle (피라미드 원칙)] - 바바라 민토 보고서, 이메일, 분석 결과를 논리적으로 정리하는 사고 방식을 배우기에 최고. "비교 → 차이 분석 → 원인 추론 → 대응 방향" 같은 논리 흐름을 체계적으로 훈련할 수 있음. ▶ 📘 [맥킨지 문제 해결의 기술] - 찰스 콘두프 데이터를 기반으로 논리적 문제 해결을 하는 사고법을 배울 수 있음. "이게 문제가 맞아?.. 2025. 2. 27. 주린이 주식 투자 계획 ㅁ가진 돈 운용하기 ㄴ 고정지출 + 상환액이 많고 현금 유동성 높아 IRP, ISA 는 운용 여유 없음. ㅁ 개인연금 직접 운용하기 ㄴ 대표적인 미국 ETF 주기적으로 매수 예정. ㄴ 국내 증권사 상장된 미국지수 추종 ETF TIGER 미국S&P500 – 미국 S&P500 지수 추종TIGER 미국나스닥100 – 미국 나스닥 100지수 추종SOL 미국S&P500 – 미국 S&P500 지수 추종KIWOOM 미국S&P500 – 미국 S&P500 지수 추종PLUS 미국S&P500 – 미국 S&P500 지수 추종ACE 미국나스닥100 – 미국 나스닥 100지수 추종KB연금미국S&P500인덱스 – 미국 S&P500 지수 기반 연금형 상품ㅁ 일반주식계좌 운용해서 높은 수익률 얻어보기ㄴ MSCI Vanguard To.. 2025. 2. 23. 1억 자본, 2억 대출 시 대출 상환 계획 짜기 👊 목표 : 3억 아파트 구매하기 !• 자본 : 1억 • 대출 : 2억 1천 1억 1억 1천거치기간2년없음상환기간이후 8년10년연이자1.50%4.19%중도상환수수료x6개월 이후부터 없음상환방법원금균등상환원금균등상환 💰 중도상환 금액 • 현금유동성을 고려해 생활비와 비상금 확보 후 여유자금의 20~50% 정도가 적당. • 이자부담이 높은 1억 1천만원 (4.19%) 대출 우선 상환 장기적인 절약. • 1억 1천만원 대출은 6개월 후 중도상환수수료가 없어지므로 6개월 이후에 갚는 것이 유리. • 1회 상환금 : 500만 ~ 2천만원 목표• 필요 시 거치 기간 2년 동안 여유자금 확보 후 한 번에 중도상환. • 현재 목돈 보유 상황 : 1940 만원 (25년 11월 만기), 적금 만기액, 4680 만원.. 2025. 2. 23. 아파트 커튼레일 여자 혼자 설치하기 이사 온 아파트의 안방에 커튼레일을 혼자 달아봤어요. • 준비물: 드라이버, 브라켓, 커튼레일, 나사못, 의자다이소에서 사려다가 커튼박스가 200cm인데 다이소 커튼레일 최대 길이가 180cm라서 오늘의 집에서 부자재 다 동봉된 걸로 하나 샀어요. 커튼박스가 있는 집이라 나사 박아도 돼서 안뚫어고리 같은 거 없이 설치했어요.커튼박스가 있으니 구멍을 뚫어도 잘 가려져서 깔끔하고 나사못으로만으로도 충분히 단단해요. 드릴은 동사무소나 관리사무소에서 빌릴까 하다가 이미 전입주자분이 뚫은 구멍이 있어서 핸드드라이버만 사용했고 줄 맞춰서 뚫려있어서 오히려 편했어요. 안방 커튼박스가 200 cm 여서 커튼레일은 중간에 대자 소자 부분 겹쳐질 거 생각해서 여유있게 240 cm로 샀고 브라켓 (소) 3개, (대) .. 2025. 2. 18. 겨울철 아파트 지역난방 절약 팁 정리 1. 현재온도에 도달할 때마다 1도씩 올려 목표온도 18~20도에 도달한다2. 외출할 땐 낮은 온도 15~16도 정도로 맞춰놓고 나간다 3. 난방 들어오는 각도 15도 정도 닫아놓기4. 두 방 정도 난방하고 안쓰는 두 방은 낮은 온도로 설정5. 커튼 러그 활용 6. 타이머 기능 맞추기https://m.blog.naver.com/tthankda/223265970602 https://ozip.me/HxDS37f 지역난방 아파트! 난방비 확 줄이는 꿀팁 모음집🏠, 오늘의집 고수들의 꿀팁 | 라이프스타일 슈썸네일 사진: 세뚜네홈님의 인테리어 안녕하세요, 오늘의집 에디터입니다. 잠깐 풀렸던 날씨가 언제였냐는듯 또 날씨가 한겨울처럼 추워졌어요😂. 특히 올해는 확 오른 난방비로 .. 2025. 2. 2. 아파트 첫 이사 경비 정리 드디어 첫 아파트를 구입했어요!3억 중반을 주고 구입했는데 생각보다 부가적인 경비가 많이 드네요. https://m.blog.naver.com/trihanwha/222135364081 생각지 못했던 집 살 때 들어가는 비용, 세금부터 수수료까지 총정리!내 집 마련의 꿈을 이루기 위해 계획대로 착실하게 자금을 마련해온 사회초년생 K 씨가 드디어 '집주...blog.naver.com부가적인 경비를 정리해보면 ㅁ아파트 선수금 : 23만 원 ㄴ 관리비 먼저 내는 거래요. ㅁ 세금 + 등기관련 비용 + 법무사 비용 : 총 270만 원취득세 (2,200,000원): 소유권 이전을 위한 세금 교육세 (340,000원): 취득세의 10%농특세 (금액 없음): 경우에 따라 부과될 수도 있음제증명 (20,000원): 등.. 2025. 1. 31. 영화 [미비포유] ★★★★ 스포있음 안녕하세요.이번주에는 미비포유를 봤습니다.저는 이 영화가 비포선셋 시리즈의 일부인 줄 착각했어요. 운명적이고 낭만적인 사랑이라는 점은 비슷하지만 미비포유는 마냥 낭만적이기만 하진 않아요. 남자 주인공이 불의의 교통사고로 전신마비가 되어 삶을 비관하다가 6개월간의 짧고 특별한 만남을 뒤로 하고 결국은 존엄사를 선택합니다. 에밀리아클라크는 샘이 죽음을 기다리는 6개월을 특별하게 느끼게 해주는 여자에요. 웃는 모습부터 웃긴 옷 취향까지 톡톡튀고 너무 사랑스러웠어요. 사랑스럽게 웃는 여자는 정말 매력적인 것 같아요.보는 내내 저도 첫사랑할 때 저렇게 행복했었지 잠깐 생각했습니다.연애하면서 나누는 대화는 보통의 시간도 특별하게 만드는 힘이 있나봐요.샘 클라플린이 에밀리클라크와의 대화를 기억하고 생일선물로 꿀벌 스.. 2025. 1. 16. 스물아홉 1월, 이제 글도 잘쓰고 말도 잘하고 싶다 전 파워 N이라 상당히 성찰적이에요.오늘도 느낀 게 많습니다.오늘은 회사에서 메일을 썼는데 메일을 합니다체로 쓰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전 요즘은 에요체를 자주 쓰거든요. ...체도 자주 씁니다.좀 더 회사원같은 말투를 써봐야겠어요. 저에 대한 내용만 쓰지말고 남에게 전달하는 쓰기를 많이 연습해야겠습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친구랑 다른 라인에서 밥도 같이 먹었습니다. 오늘 일이 많아 머리가 차갑게 식어서인지 말이 좀 잘 나오는 느낌이었어요. 평소엔 밖에서 뚝딱거리고 어색해하면서 말을 못 하는 편이거든요. 항상 이렇게 평온하고 차분하면서도 잘 웃는 유연한 회사원이고 싶네요. 오늘은 이상하게 회사에서도 편안한 진짜 제 모습이었던 날이에요. 앞으로는 블로그에도 합니다체를 써보겠습니다. 글과 말에 능한 .. 2025. 1. 16. 고덕 칸지 ★★★★★ [네이버 지도]칸지경기 평택시 고덕여염12길 26 1층 칸지https://naver.me/GnvjfDJN 네이버 지도칸지map.naver.com회식으로 칸지에 갔습니다 방어를 먹었는데 산호초활어회보다 맛있는 거 같아요흰부분부터 붉은살부분 까지 부위별로 다양하게 나왔고 너무 기름지지도 너무 밍밍한 맛도 아니었어요회가 두껍고 쫄깃해서 맛있게 먹었습니다스끼다시도 많고 멍게가 쓰지않고 간장게장이 비리지 않아 반찬이 준수하다고 느꼈어요자리도 60명은 들어간다고 써있고 15명 정도가 룸을 쓸 수 있어서 편해요한명당 5만원 정도로 먹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회식 추천 ★★★★★ 2025. 1. 16. 도파민 중독에 우울증..루틴 만들어보기 1. 하루 최소 4시간은 손으로 쓰고 계획해서 살 것2. 과거에 잠기지 않고 미래를 두려워하지않고 현재를 즐길 것 3. 좋아하는 먹을거리, 즐길거리를 생각할 것 4. 책으로 하는 공부에 빠지지 말고 사람들과 섞이며 배울 것 5. 책임감을 가지자 ! 6. 심심하다고 징징거리지 말고 책이라도 읽기 .. 2024. 12. 8. 직장다니면서 배운 것..느낀 것.. 1. 인상이 밝아야 말이라도 걸어준다 2. 말을 잘 걸어야 친해진다 3. 친해져야 일할 때 배우기 편하다 4. 서로 무슨 일 하는지 관심을 가져야한다 5. 달력 안 쓰면 스케쥴 관리가 잘 안된다 6. 메일은 최대한 배려심있게 구체적으로 쓴다 7. 받은 일이 끝나면 끝났다고 회신을 한다 8. 모르면 꼭 물어보되 내 생각도 같이 말씀드린다 9. 회의에서 일하는 티를 내야한다 10. 회의는 아주 중요하다 11. 회의 전에 보고할 내용을 머릿속에 정리하고간다 12. 근태는 가장 중요하다. 나는 근태지키는 게 제일 어렵다. 지각 안해야하는거, 달마다 필수근무시간 꼭 넘어야하는거, 연차 전산에 등록안하고 안 오면 무단결근인 거, 언제는 하루에 꼭 8시간 이상 근무해야하고.. 2024. 10. 18. ■ 24년 10월초 경주 1박2일■ 나뭇잎이 빨갛게 물들기 시작하는 쌀쌀해진 날씨다. 경주로 2명이 1박2일동안 놀러갔다! 총 경비는 한 사람당 20만원 쯤이다. 왕복 기차표 7만원쯤, 숙소비 3만원쯤, 2일동안 먹고 노는데 십만원쯤 들었다. 경주엔한옥펜션에서 하룻밤 묵기로 했다. 조용한 펜션이다. 숙소를 6만원쯤으로 싸게 잡아서 좋았다. 수영장에서 놀고 경주야시장으로 밥을 먹으러갔다. 12000원의 행복. 경주야시장은 부스가 15개쯤 됐던 거 같다. 규모는 제주도 시장보다 작고 요기하기에 좋다. 황리단길도 가서 야경을 구경했다. 길거리 음식을 기대했는데 먹을 게 다양하진 않다. 쫀드기, 십원빵이 가득하다. 난 다 아는 맛이라 크레페를 먹었다. 4500원이었고 쫀득해서 맛있었다. 천년미소빵은 애플쨈 패스츄리빵 맛이다. 3500원 정도한다... 2024. 10. 6. ●24년 8월말 몽골여행● 8월말 ~9월초 몽골로 6명이서 4박 5일간 놀러갔다. 한국날씨는 처서가 지나서 무더위가 살짝 가신 날씨였다. 울란바토르 공항 도착! 나는 고비스타트래블을 이용했다.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어기호수로 향했다. 한 10시간은 푸르공을 타고 달린 것 같다. 8월 말 몽골의 날씨는 생각보다 선선하다. 톡톡한 남방 한 개는 있어야할 것 같은 초가을 날씨다. 낮에는 20도, 밤에는 5도 정도 된다. 중간중간 마트와 화장실을 들러 장도 보고 볼일도 본다. 마트에서 양고기 만두로 요기를 했다. 몽골의 종교는 불교라고 한다. 에르덴조 사원에 들러 전통복 체험을 했다. 전통복 체험은 여느 나라의 전통옷 보다 예쁘게 만들어지진 않았다고 생각해서.. 기대안했는데 색깔이 아주 화려해서 사진이 참 잘 나온다. 하늘이 높고 초원이 .. 2024. 9. 3. 천안 차암동 h.pasta ★★★★★ 천안 차암동 h.pastah 파스타가 맛집인 것 같길래 와서 봤는데 정말 찐 맛집이다!!나는 버섯치킨리조또를 시켰다.양송이 버섯, 새송이버섯, 표고버섯이 올라가있는데 버섯 식감이 다양하고 향긋하다.치킨구운 건 겉은 바삭하고 속은 따뜻하고 촉촉해서 너무 맛있다. 구운 브로콜리도 너무 맛있다.리조또도 너무 쫀득하고 죽 같지 않게 밥알의 식감이 살아있는게 딱 맛있게 익었다. 집에서 해먹는 맛이 아니라 레스토랑 맛이다ㅠ 디저트로 먹은 푸딩도 진짜 너무너무 맛있다.완전 일본 푸딩처럼 보들보들하고 녹진녹진한 맛이다.과일덕분에 아주 상큼하고 푸딩은 진하고 부드럽다.여기 인테리어도 너무 예쁘다.찍진 않았지만 우드톤에 음악도 너무 좋고 오픈키친인 게 너무 예쁘고 맛있고 행복한 저녁이었다.. 2024. 6. 27. 영화 [엘리멘탈] ★★★☆☆ 엘리멘탈은 재밌긴한데 심심했다. ost가 좋아서 ost 듣고 60초 간단요약 보면 될 것 같다. 만약에 이민자 입장이었으면 더 몰입해서 봤을 수 있겠지만 아니라면 킬링타임용이었다. 웨이드 귀엽고 앰버 화가 많다 끝 ! 2024. 6. 23. 영화 [인사이드아웃2] ★★★★★ 인사이드아웃2 너무너무 재밌었다. 인사이드아웃1과 비교하면 2가 더 재밌었다. 인사이드아웃 시리즈는 자기가 어떤 성격인가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는 것 같다. 인사이드아웃2는 불안형 사람이라면 공감하며 울면서 볼 애니메이션이다. 공황장애와 불안장애를 가진 사람에게 정말 추천한다. 정신과 상담받을 때보다 치유되는 것 같다. 불안이 심해져서 통제가 안된 채 조용히 눈물을 흘리는 부분이 공황을 정확히 표현한 것 같았다. 주도권을 가진 성격에 의해 자아가 생기는데 기쁨이가 주도권을 잡으면 생기는 자아는 '나는 좋은 사람이야'이고, 불안이가 주도권을 잡으면 생기는 자아는 '나는 부족한 사람이야'이다. 내가 불안형이라는 것이 확실하게 느껴지는 대목이었다. '나는 좋은 사람이야'라고 많이 되새김질해야겠다고 느꼈다. 불안.. 2024. 6. 22. 책 [종의기원]★★★★★ 정유정 작가 악의 3부작 종의기원 역시 재밌었다. 두꺼운 책인데도 막힘없이 읽을 수 있다. 사이코패스물이면서 성범죄가 없어서 거부감이 비교적 적다. 감정이 없고 사회적 눈치도 없는 주인공의 생각의 흐름이 구체적으로 묘사돼서 다음 행동이 어떻게 될지 궁금하게 만든다. 2024. 6. 13. ■24년 6월 대천해수욕장■ 섭씨 29도 후반의 날씨. 물회를 먹으러 갔다. 대부분 가격이 1만 5천 원에서 2만 원으로 형성되어 있고 비싸면 3만 원 중반까지도 간다. 날씨가 너무 좋았다. 타는 해변을 보면서 얼음같이 시원한 물회를 먹으니 여름바다에 놀러온 기분이 살았다. 3만5천원이나 하지만 해삼 멍게 전복 갑오징어도 들어있고 회가 끊이질 않아서 값을 한다고 생각했다. 맛있었다! 2024. 6. 9. ■평택 더안정리 에파타 EPHPHATHA■ 더안정리에 위치한 샌드위치 햄버거 가게다. 먹음직스럽고 이국적인 햄버거 샌드위치 맛집이었다! 미군부대 바로 옆이라 근방 가게들도 이국적이다. 지금까지 먹은 수제버거 중 1등인 햄버거 소고기패티도 촉촉하고 번은 잘 구워져 부드러웠다. 녹진한 치즈 소스는 향긋하고 풍미있어서 뭘 쓰신건지 궁금해하면서 먹었다. 양송이 버섯과 소고기 토핑이 있는 샌드위치 야채가 없는게 더 미국 같은 맛을 느끼게한다. 치즈가 잘 녹아 토핑 사이사이에 가득 스며들어 있다. 육즙과 치즈를 보드럽고 바삭한 빵과 같이 먹으니 기분좋은 포만감이 금방 생긴다. 이 근방에 맛있는 게 정말 많다. 하나씩 도장깨기 할 예정! 2024. 6. 9. ■25년 5월초 평택 진위천 유원지■ 진위천유원지라는 곳이 있다길래 가봤다. 캠핑장에서 텐트를 가지고 가서 1박 2일 할 수도 있고 옆에 있는 그늘막에서 무료로 캠핑을 할 수도 있다. 소풍 가는 느낌으로 먹을거리를 미리 사갔다. 앞의 매점에서 고기 야채 과자 등 먹을거리와 번개탄 라이터 돗자리 등 모두 살 수 있다. 가격도 합리적이다. 화로는 대여할 수 있다. 같이 간 친구가 요리를 잘해서 야무지게 해 먹었다. 부대찌개 된장찌개 라면 구운 고기 다 먹고 아이스크림도 먹었다. 옆에 레일바이크도 탈 수 있다. 4천 원이다. 풍경도 너무 좋고 바람도 솔솔 불어서 너무 좋았다. 아주 넓다 진위천 유원지 너무 좋아! 2024. 6. 8. ■23년 11월 제주도 여행■ 제주도 2박3일 여행을 갔다 카멜리아힐 돌하르방 카멜리아힐은 넓고 예뻐서 볼 게 많다. 제주동문시장 먹을 게 너무 많고 다 맛있었다. 통귤탕후루를 꼭 먹어야한다. 엄청 크다. 제주멜젓과 같이 먹는 흑돼지. 이것도 맛있다. 제주 자매국수 엄청 큰 매장에 양도 엄청 많고 막걸리도 맛있다. 바람 많은 제주도 풍경 눈이 시원해지는 것 같다. 제주도도 너무 좋았다! 2024. 6. 8. ■23년 12월 흥국사 템플스테이■ 흥국사 템플스테이에 다녀왔다. 1박2일 동안 회사스트레스가 다 사라진 것 같다. 화창한 날씨 뒷편 정원에서 하늘이랑 산을 보면서 쉰다. 절에서 주는 편한 옷 입고 아침 산책도 했다. 절밥이 정말이지 너무너무너무 맛있다. 또 먹고 싶다. 간이 적절히 배고 야채만으로도 감칠맛이 강하다. 연등도 만들었다. 데일 것 같이 뜨거운 장판에서 몸을 녹이면서 시시한 얘기를 하는데 너무 편안했다. 흥국사 너무 좋았다 ! 2024. 6. 8. ●23년 10월 일본 구마모토 여행● 일본 구마모토 3박4일 여행 후쿠오카 아래쪽에 있는 약간 더 시골인 구마모토에 갔다왔다. 첫끼는 현지 식당 라멘. 구마모토 마스코트 쿠마몬. 귀엽고 무섭다. 일본 성은 돈이 많았어서 그런가 예쁘긴 예뻤다. 말고기초밥이랑 타코야끼 맛있었다. 길거리 간식 먹는 재미가 있다. 먹고 먹고 또 먹고. 아침 간식 점심 간식 저녁 간식 야식 간식 마쯔리에 얻어걸렸다. 일본의 전철 감성이 좋다. 일본 여행 마지막은 항상 료칸을 간다. 여독 풀기에 제 격이다. 센과 치히로의 센이 나타날 것 같은 산소마츠야 료칸. 일본 여행도 성공이다 ! 2024. 6. 7. ●23년 3월 베트남 다낭 여행● 베트남 다낭으로의 2박 3일 여행. 베트남 다낭도 짧은 여행으로 가기 좋다. 날씨는 30도 정도, 장마가 없는 한국의 여름 같다. 한시장은 바쁘고 활기차다. 망고와 망고스틴을 한가득 사고 아오자이를 하나 맞추고 돌아왔다. 이 갈릭새우는 1년이 지난 지금도 기억날만큼 맛있다. 레시피를 훔쳐오고 싶을 정도다. 더위 속에서 먹는 야자수. 카페에서도 야자수를 판다. 한국인인 거 티내면서 다 긁어먹고 나왔다. 탁 트인 해변을 보면서 밥을 먹고 산책도 한다. 베트남 여행의 정점은 의외로 호이안이었다. 다채로운 조명이 가득한 야시장은 아름답고 활기있다. 시끌벅적한 거리에서 인력거와 배를 타면 동남아에 온 게 실감난다. 꽤 많은 사람들이 아오자이를 입고 있다 (한국인). 간식으로 먹은 잭푸르트. 처음 본 과일인데 두리.. 2024. 6. 7. ●24년 4월 코타키나발루 여행● 코타키나발루에 다녀왔다. 4월의 코타키나발루는 30도 정도 되고 습도는 한국과 비슷하거나 낮은 것 같다. 3박4일로 빠르게 다녀오기 적절했다. 호핑투어로 간 섬의 바닷물은 아주 맑고 투명하다. 동남아에서 먹는 시원하고 단 야자는 빼놓을 수 없다. 하나에 15링깃이다. 패러세일링하기. 말레이시아의 섬에서 만난 사람들은 잘 웃고 장난기가 많았다. 이름은 까먹었다. 하여간 아래처럼 생긴 밥 정말 맛있다. 우리나라랑 다른 결의 중독성 있는 맛이 난다. 에메랄드 빛 물에서 수영! 열대어들이 산호초 사이에 가득하다. 망고밭. 개인적으로 음식은 간이 덜 센 베트남 다낭 음식이 말레이시아보다 입맛에 맞았지만 말레이 음식도 정말 맛있게 먹었다. 석양 3대장 중 하나 탄중아루 해변. 빛으로 그린 그림 같았다. 눈으로 담기.. 2024. 6. 7. OPIC 집안일 거들기 2 요즘 공부를 너무 안해서 문제다.눈으로 보면 공부가 안되고 공부는 출력하는 과정이라고 유튜브 숏츠에서 봤다. 한글로 적고 영어로 영작을 해봐야겠다. 1. 한번은 내가 일주일동안 식물에 물주는 걸 까먹은적이 있었다. Once, I forgot to water the plants all the week. Once, I forgat to water the plants for an entire week. 2. 나는 집안일을 한번에 처리하려는 경향이 있다. I ....... tend to 처리하다? I tend to ..... 처리하다.. rush through 3. 나는 아주 짧은 집중력을 가지고 있다. I have a short attention 4. 나는 창턱에 식물들을 놨다. I put plan.. 2024. 5. 6. gilmore girls season1 #1 + OPIC 돌발질문 집안일거들기 1. Everything was half off | 모든 것은 반값이었다 2. I think she's that way | 저기 계신 거 같애3. We are coming | 가요 ~4. They have an open spot | 빈자리가 하나 있대 5. I'll have to figure it out | 어떻게 해봐야겠어6. Do you feel like duck ? | 오리 먹고 싶어 ? 7. I thought i would stop by | 들러야 할 것 같았어8. I don't ask for favor | 도움을 구하는 게 아니에요 9. I better go | 가봐야겠어 10. You should check with Miss Patty. 패리씨께 여쭤보는 게 좋을거야 11. I've live.. 2024. 5. 5. 책 [질문의 힘] 좋은 질문을 하는 방법 읽은 이유 GPT가 나오면서 좋은 질문을 해야 좋은 답변이 나온다는 걸 알았다. 선배님께 좋은 질문으로 좋은 배움을 얻고 싶고 친구사이에서 좋은 질문으로 재밌는 대화를 하고 싶다. 질문은 한번에 하나씩 !! EX) 코너를 돌아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들어가면서 왜 속도를 줄이지 않았나요? > 이렇게 하면 1) 왜 코너를 돌았나요? 2) 왜 속도를 줄이지 않았나요? 2개의 질문같이 느껴진다. '코너를 돌다보니' 이렇게 저렇게 돼서 변명변명해서 속도를 줄이지 않았다. >코너를 돈 이유는 안 궁금하니 질문에서 뺀다. 왜 어린이 보호구역으로 들어가면서 속도를 줄이지 않았나요? >>> 사족을 붙이지 않는 단순한 질문일수록 원하는 대답을 얻을 수 있다. 질문을 꼬치꼬치 캐묻고 주제넘게 참견하고 남을 불편하게 한다 (X.. 2024. 4. 12. 회사 금기어 회사 금기어가 몇 개 있다는 걸 알아가고 있다. 나는 눈치가 없어서 금기어를 참 많이 말한다... 1. 오늘 일이 없네 이 말 하자마자 일이 쏟아지므로 절대 발설하면 안된다. 2. 아 심심하다 일이 많은 누군가에게 들리는 순간 빡치기 때문에 심심하다고 절대 말하면 안된다. "나는 이 일을 다 끝냈고 다음에 무슨 일을 할지 생각중이다"이라는 뜻으로 절대 안 들리고 "나 지금 한량인데 너랑 다르게 나 지금 할 거 없어 지루하다" 이 뜻으로 들리는 것 같다 이 말을 하고 나서 갑자기 상사분이 일 줄까? 라는 얘기 나오는 순간 찍힌 거다 진짜 할 게 없으면 조용히 혼자 쉬자.... 항상 바쁘게 일하는 느낌을 줘야하는 게 회사생활인가보다.. 2024. 4. 7. 책 [일을 즐기는 일등사원] 내향형 회사생활 극복해보기... 책 [일을 즐기는 일등사원] 내향형 회사생활 극복해보기... "사람들은 대화 도중 갑자기 찾아오는 '침묵의 순간'을 두려워 한다. 단 둘만 있는 경우에도 이는 마찬가지다. 이때의 어색한 느낌을 피하고자 아무 말이나 하는 경우도 많다. 이런 상황에 익숙해지도록 연습하여 실제 대화 도중 침묵의 순간이 찾아오더라도 편안하게 행동하라. 좀 더 사려 깊고 신중하며, 상황을 잘 통제한다는 인상을 줄 것이다" 침묵의 순간이라는 게 회사를 다니다보면 정말 많이 오기도 하고 이 시간이 사회생활의 전부라고 생각이 들만큼 어려웠다. 이 어색한 정적이 나 때문인 것 같고, 내가 문제아여서 그런 것 같고. 점점 리액션도 오버스러워지고 그럴수록 불편해지고.. 모든 사람은 이 시간이 불편하다 ! 그래서 가끔 선배님들이 침묵을 없애.. 2024. 4. 7. 이전 1 2 3 4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