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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29살/일상노하우 기록

[자취] 난방 보일러 온도 설정 경험

by 스폰지밥이 되고 싶은 징징이 2022.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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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온수(가스) 보일러 난방방식과 심야전기 난방 방식을 모두 써봤어요

| 온도 설정 방법에 따른 원룸 겨울철 난방비용(가스레인지 가스 포함, 일반 전기세 포함) 경험담
▪︎ 온수 보일러 난방 (온돌 모드 42도 24시간) 1~2.5 만원
▪︎ 심야전기 난방 (40~50도 22시~익일 9시) 1.5~3만 원
》심야전기를 좀 펑펑 쓴 거 감안하면 가격차이는 체감하지 못하겠다

온수보일러 단점: 글쎄
온수보일러 장점: 온수보일러 최고

심야전기 단점: 새벽에 데운 열로 그날 저녁까지 버텨야 함, 단열 안 되는 방이면 겨울 저녁에 식어서 너무 추워짐, 뜨거울 땐 너무 뜨거움, 뜨거워지기까지 오래 걸림 (22시에 가동하면 새벽 1~2시쯤 따뜻함)
심야전기 장점: 낮은 온도로 설정해도 처음에 너무 뜨겁지만 전기장판 좋아하면 지지기는 좋음


 

개요

▪︎ 내가 온수 보일러 난방 방식에 대해 이해한 내용
》든 생각

1) 5평 원룸에 거주할 때의 온수 보일러 설정온도와 난방비 (경험담)
| 방의 구조
|보일러 설정 조건
| 보일러 조건 설정 이유
| 난방비
| 사용했던 보일러 스위치

▪︎내가 심야전기 난방 방식에 대해 이해한 내용
》든 생각

1) 7평 분리형 원룸에 거주할 때의 보일러 설정온도와 난방비 (경험담)
| 방의 구조
|보일러 설정 조건
| 보일러 조건 설정 이유
| 난방비
| 사용했던 보일러 스위치






뉴스 캡처. 난방수는 40도~50도로 설정. 접수.

http://www.ga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94991


| 내가 온수 보일러 난방 방식에 대해 이해한 내용
온수 가스보일러는 온돌 모드와 실내온도 모드 두 가지 모드로 이루어짐
온돌(난방수) 모드와 실내온도 모드 모두 보일러에서 용수 가열해서 방바닥 밑의 관으로 흘려보내는 방식으로 같음.
온돌 모드와 실내온도 모드는 방 온도를 측정하는 위치 기준만 다른 것임.
온돌 모드와 실내온도 모드 모두 설정 온도보다 방 온도가 아래라고 인식하면 난방수가 가열되고 돈이 나가는 것임.
실내온도 모드는 보일러 스위치에서 주변 공기 온도 감지, 20도 설정 시 윗 공기가 20도보다 아래이면 난방수 가동.
온돌(난방수) 모드는 공기 온도와 상관없이 보일러에서 난방수 온도 감지, 20도 설정 시 난방수 온도가 20도보다 아래이면 난방수 가동

든 생각 》
실내온도 모드 켜면 안 되는 방: 단열 안돼서 공기가 금방 식는 방, 위풍이 있어서 윗 공기가 차가운 방, 보일러 스위치 주변이 차가운 방, 환기 자주 하는데 보일러 안 끄고 사는 방, 윗 공기 온도가 언제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 방.
실내온도 모드 켜면 좋은 방: 난방비고 뭐고 일단 살기 좋은 온도로 일정하게 살고 싶은 방. 윗 공기 차갑기 싫은 방. 윗 공기에서 주로 생활하는 방. 책상이나 침대 잘 쓰는 방. 바닥에 잘 안 앉는 방.
온돌 모드 키면 좋은 방: 윗 공기고 뭐고 어차피 단열 잘돼서 안 추워지는 방, 좌식 생활해서 바닥만 따뜻하면 되는 방, 실내온도 잘 변하는데 바닥만 따뜻하면 되고 돈이 좀 아끼고 싶은 방.

1) 5평 원룸에 거주할 때의 온수 보일러 설정온도와 난방비 (경험담)

| 방의 구조
5평 원룸, 약간 습하고 단열이 잘 되는 방

|보일러 설정 조건
온돌모드. 보일러 끄지 않고 24시간 난방수 온도 42도 설정, 실내온도 미설정 (최저온도)

| 보일러 조건 설정 이유
끄고 켜면 난방비 더 든다고 하고
보일러 끄고 켜기도 귀찮고
외출모드 누르기 귀찮아서 항상 가동함
난방수 온도(온돌 모드)가 더 싸다는 걸 어딘가에서 봄
단열 잘되는 방이라 실내온도 모드로 했어도 괜찮았을 텐데 실내온도 모드로 설정하면 환기할 때 보일러 많이 돌아갈 것 같음
환기할 때 보일러 끄기 귀찮음
42도로 해도 괜찮았다 크게 춥지 않았다

| 난방비
날이 아주 추운 겨울에는 한 달 2만 원 중반
별로 안 추운 겨울엔 1만 원 초반

| 사용했던 보일러 스위치

당시 사용했던 보일러 스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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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심야전기 난방 방식에 대해 아는 내용

밤 10시부터 익일 아침 9시까지 심야전기로 보일러 돌릴 수 있다
난방 밤 10시~익일 9시 이외에는 가동 불가
밤 10시부터 익일 아침 9시까지 데운 난방열로 익일 22시까지 살아간다
바닥에 전기선이 있어서 물 튀지 않게 조심하라고 한다

든 생각 》
온수 가열식인지는 모르겠다
바닥에는 전기선이 깔려있다고 한다
전기장판 같은 건가 보다


2) 7평 분리형 원룸에 거주할 때의 보일러 설정온도와 난방비 (경험담)

| 방의 구조
7평 분리형 원룸, 건조하고 위풍이 있고 단열이 잘 안 되는 방, 심야전기 사용

|보일러 설정 조건
40도~50도 ( 밤 10시~익일 9시 풀가동)
*한겨울에만 50도 ~60도, 초겨울엔 40도

| 보일러 조건 설정 이유
40도는 거의 최소 온도, 그런데도 가스 보일러 난방보다 바닥이 정말 뜨겁다
40도로 하면 뜨겁고 50도로 하면 익어버릴 것 같지만
40도로 하면 한겨울 12월~1월에 일찍 식어서 저녁에 춥다
한겨울엔 50도~60도는 해주는 게 오래 따뜻했다
이불 덮어놔야 열이 오래간다
윗 공기 춥거나 단열 잘 안되면 저녁에 금방 추워져서 처음부터 뜨겁게 데워놔야 한다.

| 난방비
1.5~3만 원

| 사용했던 보일러 스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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